안톤 체호프 서거 120주년 기념 메타 레퍼토리 시리즈 과 등 두 편의 연극이 한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1일 오후8시 한성아트홀 1관에서 막이오르는 이번 메타 레파토리 연극은 8월 4일까지 평일은 저녁8시에, 주말과 휴일은 오후3시와 7시 두 차례씩 총6회에 걸쳐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은 성기욱/박지아 전창훈/송지오 윤원재/최아름 등이 더불 캐스팅으로 출연사며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이대현 교수가 연출을 맡았고 천이항 리신위에 조연출 음악감독 김민주(안양대 실용음악학과 교수)가 맡았다. 예술감독 홍웅. 무대감독 정민영 조명감독 박민한 기획 김언 홍보 전종우 최지환 김도훈 정은아 임대희 전보경 등이 맡았다. 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담론의 연극이다. 나나는 남자들에게 상처받은 가련한 여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