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혼날까 봐 그랬어"를 읽었다. 나넨 작가가 글과 그림을 그렸다. 나무에 오르거나 고양이를 쫓아다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쓰는 나넨 작가는 스페인 그라나다대학교에서 회화를, 세비야에서 디자인과 조각을 공부하고 지금은 중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조형예술을 가르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아이들은 무엇인가 했을 때 어른들에게 혼나는 일이 생기면 자기방어 기재가 작용해 거짓말도 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대로 얘기해도 믿어주지 않을 게 뻔해, 어른들은 무턱대고 화부터 내는 걸,하지만 말이야, 어른들이 믿거나 말거나 우리는 용기있게 진실을 말해야 해, 진실을 언제나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이 책은 우리 안에 있는 진실을 말할 용기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않은 두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