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순 아동문학가의 동화집 "티니언 섬의 암호"를 읽었다. 동화집 속에는 여행, 출발, 너를 만나고, 행운의 거북이와 바다, 태풍, 바다는 어떻게 된 거야?, 바다를 다시 만나고 있다 등 일곱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몇 년 전 티니언 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그 아름다운 섬에 아픔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동화 티니언 섬의 암호를 쓰게 되었지요.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현재 서 있는 이곳에도 숱한 사연이 역사가 되어 묻혔죠. 사연은 구전으로 전해지기도 하고, 때론 전설이 되기도 해요.흘러가는 시간을 돌아보며 생각해 보아요.500년쯤 뒤에는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칠까요?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작가의 말 전문자, 오늘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거북이를 보러 가자.삼촌이 신나는 얼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