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징후 여름호가 나왔다. P.S디카시-김남권, 문학의 현장-공지영 소설가와 나호열 시인의 작가와의 만남 현장을 소개했다. 기획연재 송재학의 시 산문-원명과 추명을 찾아서, 이승하의 문단이 놓친 징후, 특집 초대시는 안도현 시인 편으로 신작시와 근작시 산문을 수록했다. 신작시에는 강병철 권자미 김봄서 김성신 김윤삼 김은지 김창균 문 신 박연숙 박용진 배세복 백인덕 복효근 서춘희 석상진 성윤석 안이숲 양금희 옥효정 이기철 이주승 이 필 전윤호 조동범 조희진 최경선 최윤정 최 휘 시인의 작품이 실렸고, 신작 시조는 김남규 김덕남 박희정, 신작 동시는 강 주 김미희 박미림 시인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해외작가는 에바 페트로포울로우 리아누, 룹씹 반다리, 안젤라 코스타, 자혼기르 노모조프, 프리앙카 네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