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박인환문학관에서 다시 박인환문학관에 들렀다 비원문학회와 달빛문학회 합동으로 진행하는 가을 문학기행으로 인제를 다녀왔다 박인환 시인의 흔적을 따라 가며, 그 시절의 시인의 옷자락을 매만지느라 감상에 젖기도 하고 시인의 사진과 육필 원고를 보고 그가 들렀던 자리에 머무르며 그리움을 삼켰다 점심은 근처에 있는 인제막국수 집에서 막국수와 수육, 옹심이와 막걸리로 산촌의 향기를 맡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