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산맥 여름호가 나왔다. 서영택의 권두시를 비롯해 리사원의 그림 둘 시 둘, 제14회 시산맥 작품상 김이듬의 수상작 입국장과 근작시 인사하러 왔어 외2편, 심사평이 수록되었고, 제4회 시산맥 시문학상 강기원, 이동우의 수상작과 근작시 심사평이 수록되었다. 제15회 시산맥작품상 후보작 홍일표 김재현 김행숙 강재남 손준호 시인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신작시 코너는 유안진 장석주 박일만 김규성을 비롯한 50여 명의 작품이 실렸고 김남권 시인의 '연어와 석류는 동족이다' 신작시가 발표되었다. 이밖에도 동시 다섯 편, 기후환경시, 시산맥이 찾아가는 시인 이 은, 언어의 질주 변윤제 서이교 최보슬, 누가 읽다 놓친 시 김형로 이 언 김시홍, 제3회 시산맥 청소년문학상 정지우, 해외시인 기획, 여행에세이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