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한강을 욕보이지 마라, 단 한 줄의 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돈과 권력의 하수인으로 사는 인간들이 감히 치열하게 생을 관통한 작가를 능멸하다니, 적어도 인간의 탈을 쓰고 있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라, 무식한 수구꼴통들은 경거망동 하지 마라, 역사가 기록하고 네 수손들이 치욕스러울 것이다.
차라리 양심이 있다면 친일 매국을하고 독재정권을 찬양한 죄를 인정하고 자결하라.
혹시 한강 작가가 부끄럽다면 니들이 이땅을 떠나라.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서 니들처럼 더러운 유전자와 같은 하늘에서 살고 싶지 않다.
아, 씨발 나 너무 행복했는데, 쓰레기들 때문에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