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
늦은 시간에도 종로3가 라면 편의점엔 일본 관광객들로 북덕거렸다. 벽마다 가득 붙어 있는 포스트잇은 70프로 이상이 일본 글씨체다.
몇 년전 처음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동남아 관광객이 가끔 보였는데, 오랜만에 늦은 시간에 들른 라면 편의점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같이 라면을 먹을 사람은 없었지만 아침까지 여기서 든든하게 해결하고 난 청량리역으로 간다.
커피 먹고 갈래?
라면 먹고 갈래?
늦은 시간에도 종로3가 라면 편의점엔 일본 관광객들로 북덕거렸다. 벽마다 가득 붙어 있는 포스트잇은 70프로 이상이 일본 글씨체다.
몇 년전 처음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동남아 관광객이 가끔 보였는데, 오랜만에 늦은 시간에 들른 라면 편의점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같이 라면을 먹을 사람은 없었지만 아침까지 여기서 든든하게 해결하고 난 청량리역으로 간다.
커피 먹고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