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의 그림책 '달을 산 남자'는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꿈을 주는 책이다.
우리가 일상에 지쳐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 조차 잊고 있을 때도 하늘에는 변함없이 달이 뜨고 지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시골 마을에도 왕조의 낡은 담장 위에도 푸른 바다 위에도 한결같이 빛나고 있는 달을 우리는 매달 새로 사고 있는 건 아닐까
달을 따라 간 소년의 모습이 생각나는 책이다
신동준의 그림책 '달을 산 남자'는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꿈을 주는 책이다.
우리가 일상에 지쳐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 조차 잊고 있을 때도 하늘에는 변함없이 달이 뜨고 지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 준다.
시골 마을에도 왕조의 낡은 담장 위에도 푸른 바다 위에도 한결같이 빛나고 있는 달을 우리는 매달 새로 사고 있는 건 아닐까
달을 따라 간 소년의 모습이 생각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