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노는 가라, 위정자도 가라
1895년 을미년,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불태우며 조선을 식민지배하기 시작한 일제 60년, 그 참혹한 수탈과 살인, 강제징용, 성노예 착취에 대해 어떤 반성과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과 그들에게 기생해 권력과 부를 누렸던 친일매국노, 을사오적을 비롯한 추종 세력들, 애국자로 위장해 자신들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국론 분열과 민주주의를 겁박하는 무리들은 광복절에 침묵하라
윤동주도 이육사도 김구도 유관순도 안중근도 이봉창도 박열도 너희들의 가증스런 만세 삼창을 거부한다
해방 이후에도 이데올로기를 부추기며 수많은 국민들을 죽이고 고문하고 유기하며 역사를 퇴행시키고 기레기들에 기생하여 자신들의 범죄마저 정당화시키며 부끄러운 세상을 만들었다
이 나라는 친일매국노와 사이비 보수와 검정 고무신과 수구 꼴통 몇 놈이 위선과 거짓과 선동질로 말아먹어도 되는 나라가 아니다
너희들은 광복절 아침에 해를 봐서도 안되고 밥을 먹어서도 안 되고 숭을 쉬어서도 안된다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는
나라는 나라다운 나라가 될 수 없다
권력자와 부자의 나라를 만들고 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정권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역사가 너희를 심판하고 그 놈 자식들이 그 벌을 받을 것이여 죽은 후에도 하늘에서 너희를 심판할 것이다
더 이상 일본의 주구로 살지 마라
여기는 백의민족이 사는 대한민국이다
더 이상 일장기로 민족을 욕보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