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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와 함께 탱고를, 치악예술관에서

김남권 2024. 10. 28. 13:44

심장 소리를 따라간다.
현이 울릴 때마다 심장은 뜨거워지고
핏줄은 전두엽을 두드린다
그 소리의 끝에 첼로가 있다
11월 3일 오후5시,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그 소리의 빛을 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