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국은 글 그림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걸어 가고 있는가?길 위에서 서면 길로 연결된다.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또 다른 길을 만든다.앞으로 걸어가야할 길은 과연 어떤 길일까?우리나라 고유의 채색 기법인 진채를 활용한 국은 작가의 그림책은 비단 위에 수묵과 전통 안료를 사용하여 완성된 산수 풍경과 그래픽 이미지로 그린 그림이 한데 어우러져 옛것과 현대것의 절묘하고 멋스러운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