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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와소금 2025년 봄호가 출간되었다 창간14주년 기념호로 나온 봄호에는 박해림 부주간의 소금의 말을 필두로 시인 조명 강영환, 채재순 시인의 신작과 시인의 말, 연보가 수록되었고, 시와소금 신인상으로 최바하 시인의 추천작과 당선 소감 추천사가 함께 실렸다.시와에세이로는 서금복 양미경 우승순 장희자 정영자 등 50여 명의 신작과 공영해 권정희 김강호 등 20여 명의 신작 시조, 김경란 김귀자 류병숙 박광희 등 20여 명의 신작 동시가 발표되었다.이 계절의 좋은 시읽기는 감사하게도 구재기 시인과 이영춘 시인께서 김남권의 를 추천사로 올려주셨다.시와 시인의 영혼이 더불어 빛나는 시간으로 이어지길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