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포엠포엠 발행인 한창옥 시인의 시집 '해피엔딩'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잠실 롯데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었다
27일 부처님오신날 오후5시20분에 시작된 행사는
김흥국 시인의 사회로 한창옥 시인의 인사말에 이어서 이건청 시인과 오세영 시인 전원책 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 등단한 시인들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하고 배우 김보성 시인이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초대가수의 공연에 이어서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로
한창옥 시인의 시세계와 부친 한유성 선생님과의 에피소드를 듣고 이번 시집을 출간하면서 작품 속의 심상과 작가의식에 대한 특별한 사연들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시집의 해설은 이숭원 문학평론가가 맡아서 써 주었고, 한창옥 시인은 해설을 읽고 7년만에 내놓는 시집 속의 기억들이 되살아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북콘서트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인과 지인, 가족 등이 참석해 아들인 성국 시인이 제작한 헌정 영상과 대담 공연을 함께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계간 포엠포엠 발행인 한창옥 시인의 시집 '해피엔딩'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잠실 롯데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었다
27일 부처님오신날 오후5시20분에 시작된 행사는
김흥국 시인의 사회로 한창옥 시인의 인사말에 이어서 이건청 시인과 오세영 시인 전원책 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 등단한 시인들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하고 배우 김보성 시인이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초대가수의 공연에 이어서 작가와의 만남 북토크로
한창옥 시인의 시세계와 부친 한유성 선생님과의 에피소드를 듣고 이번 시집을 출간하면서 작품 속의 심상과 작가의식에 대한 특별한 사연들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시집의 해설은 이숭원 문학평론가가 맡아서 써 주었고, 한창옥 시인은 해설을 읽고 7년만에 내놓는 시집 속의 기억들이 되살아나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북콘서트 행사에는 150여 명의 시인과 지인, 가족 등이 참석해 아들인 성국 시인이 제작한 헌정 영상과 대담 공연을 함께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