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덕 시인의 1,200쪽에 달하는 시전집이 나왔다.
1942년 충북 충주 출생인 정연덕 시인은 1976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해 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 서울용산중학교장, 교육부 국제교육진흥원 겸임교수, 시현장 발행인 겸 주간으로 시집 달래강, 박달재, 흘러가는 산, 꼽사등이 춤꾼, 고욤나무 풍장에 들다 등 12권의 시집 속에 수록된 800여 편의 시들이 담겨 있다.
시문학상, 한국예총예술상공로상, 오늘의 스승상, 한국기독시문학상, 한국펜문학상, 목련문화예술상, 한국글사랑문학상 본상, 홍익문학상,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현재 한국현대시인협회 지도워원, 한국문인협회 사료조사위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기독시인협회 자문위원, 충북시인협회, 청주문인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