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징후 가을호가 나왔다
이번호엔 8.15 특별 기획으로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1923 간토대학살'의 지상중계가 기록 차원에서 수록되었다. 광복절날 영화가 개봉되어 전국 주요 개봉관에서 상영 중인 '1923 간토대학살'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본의 만행이다.
P.S디카시 김남권, 송재학의 시산문 우리의 옛 이름, 기획연재 2-이승하 시인 등단 40주년 특집, 특집 초대시 이상국 시인, 해외작가 특집-아지즈 마운타시르 외4인, 신작시 시조 동시 초대석엔 권수진 권은중 김경린 김명리 김숙영 김안녕 김영삼 김영찬 김윤수 김이응 김재홍 김정수 김 휼 박숙경 박은우 신은숙 심승혁 이윤학 임재정 정승화 정이랑 조광자 조세핀 조하은 최은묵 추프랑카 허승희 홍일표 박화남 임성규 조성문 박덕희 온선영 이정순 시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여름호 리뷰는 김겸의 갸륵한 언어들, P.S가 읽은 시집은 김학중-이송희 대명사들, 투고시 김황흠 이윤희 한 향, 문학동인 순례-들풀 동인, 문학관 탐방 신동엽문학관, 문학의 현장-이어도 축전, 독립서점에 가다-광주 기역 책방 편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