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무리동인회 제4집 "아무일 없는 듯 시치미 뚝 떼고" 출판기념회가 14일 토요일 오후3시 원주청소년문화의 집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루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파란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나도 작가 글쓰기 과정 지도 강사 김남권 시인의 축사를 듣고, 백일석 최성자 시인의 섹소폰 연주로 분위기를 돋구웠다.
2부 순서는 회원시낭송으로 김파란 시인, 김노을, 이서은, 최바하, 최경화, 이우수, 한상대, 박여롬, 이 달, 강나루, 이루나, 최성자, 백일석 시인의 시낭송으로 자축 분위기를 이어갔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