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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P.S시와징후 겨울호

김남권 2023. 12. 18. 09:21

계간 P.S시와징후 겨울호가 나왔다.
발행인 김남권 시인의 '문학은 권력이다' 권두언을 시작으로 줌인 '예술가의 현장'은 한경원 작가의 '집이 있는 풍경', 송재학의 시산문 '밀러와 이백의 노래', 초대시로는 최정란의 작품 세계와 자선 대표시 소개, 신작시로는 강 정 강희안 권상진 김도연 김명원 김백겸 김미오 김지윤 나호열 마경덕 박민진 박정원 박해림 백향옥 이대의 이선정 이소연 이운진 이 잠 우 혁 윤선길 조성국 조순희 최기종 최분임 허형만 등의 신작 시가 수록되었다.
신작 시조는 김보람 박진형 이토록 등 세 명의 작품이, 신작 동시는 김현순 이 안 조태봉의 작품이, 선을 보이고 겨울호 리뷰는 김효은 문학평론가의 시선으로 조명되고 있다.
박수빈의 피에스가 읽은 시집, 투고시로는 김미연 김원호 김완수, 진경환의 시화 읽기,  문학 동인 순례는 시림 동인들의 대표시가 수록되었다.
임인숙 회장을 비롯해 김영삼, 김훈기, 김은미, 배인주, 안용진, 유지숙, 이순남, 지은영, 한경림, 황영순 시인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황순원 문학관 탐방과 조태일 문학 축전 스케치, 독립서점에 가다 선인장 편이 소개되고 있다.
문예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간 P S시와징후의 2024년 봄호부터 새로운 모습도 지켜봐 주시고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