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P.S 시와징후 창간호를 받았다는 분들의 답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수고했다, 힘들텐데 어려운 일한다, 책 내용이 좋다, 박열 시인에 대해 알게 되어서 기쁘다, 읽을거리가 많다. 앞으로 기대된다, 등등 전화와 문자로 격려의 말씀을 보내주고 계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울러 정기구독과 정회원 특별회원 후원회원 가입을 해주시고 주변에 소개까지 해주셔서 정기구독 회원 수가 쑥쑥 늘어나고 있다.
다음주 토요일 오후4시 창간 기념식까지는 더 많은 분들의 성원이 이어질거라 믿는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여름호를 준비해야겠다.
창간호 재판을 찍었다. 다시 봄은 오고 한국 문단의 시의 징후가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