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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품은 섬 소안도

김남권 2024. 7. 25. 08:54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시절, 소안도 사람들은 노래를 무기로 삼아 일본과 싸워왔습니다.
항일운동의 성지였던 소안도의 이야기를 그림동화로 읽고 진짜 애국은 어떤 사람들이 지켜내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친일매국노들이 애국자인척 위장하고 여전히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무지한 시민을 선동하며 뒷구멍으로는 언제든지 도망갈 궁리만 하는 반역자들을 가려내려면 역사청산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광복절이 오면 이런 위장세력부터 심판하고 일본의 사과부터 받아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