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산 줄기를 물결쳐 흘러가는 장엄한 파도를 바라보며
눈 앞에 보이는 것들에 끄들려 스스로 상처를 자처하고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일을 거침없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산에 올라야 한다
그곳에서 사람이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야 하는 이치를
깨닫고 겸허하게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산에 올라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산 줄기를 물결쳐 흘러가는 장엄한 파도를 바라보며
눈 앞에 보이는 것들에 끄들려 스스로 상처를 자처하고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일을 거침없이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산에 올라야 한다
그곳에서 사람이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야 하는 이치를
깨닫고 겸허하게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