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적선동 어느 카페에서

김남권 2026. 2. 20. 06:45

적선동 어디즈음,  차를 마시러 들어간 카페에는 봄을 기다리는 햇살이 먼저 내려와 있었다.
아무도 만지지 않은 보드라운 햇살이 부채처럼 치마폭을 펼치고 앉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