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하는 김연정 첼리스트 독주회
원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연정 첼리스트의 "시와 함께하는 김연정 첼리스트 독주회"를 오는 11월 2일 오후7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원주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남권 시인의 사회로 첼리스트 김연정의 오프닝 연주로 문을 열고, 이달 이재숙 박동식 박여롬 최성자 시인등 달빛문학회 회원들이 출연하여 윤동주의 "별 헤는 밤", 곽재구의 "사평역에서", 마종기의 "우화의 강", 이승하의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 손택수의 "아버지의 등을 밀며", 정호승의 "수선화에게" 김남권의 "별을 건네는 시간" 등 7편의 시를 클래식 연주에 맞춰 낭송을 하고, 콘소노 오케스트라의 첼로와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원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꿈꾸지 않으면", "노래하는 친구들", "홀로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등 합창이 이어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Autumn Leaves,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넘버 5,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쇼스타코비치 왈츠 넘버 2, 민요의 향연 등 9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클래식 연주와 합창 시낭송이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예술 장르간 소통과 화합으로 강원도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시와 함께하는 김연정 첼리스트 독주회는 원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