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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와소금 신인상 시상식
김남권
2025. 4. 17. 07:47
계간 시와소금 창간14주년 기념 신인상 시상식이 종로 파노라마 부페에서 개최되었다.
16일 오후 4시에 시작한 이날 행사는 유영화 시인의 사회로 문을 열었다.
먼저 축사로 서범석 대진대 명예교수, 이화주 아동문학가, 강영환 시인이 새출발하는 문인들에게 뼈와 살이 되는 축하의 말을 건네주었다.
격려사는 박두순 한국동시문학회장, 양문규 계간 시에 발행인, 조승래 시인이 따뜻한 말을 전해주었다.
임동윤 시와소금 발행인겸 주간은 환영사에서 소중한 시간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영수 시인의 신인상 추천사를 쓴 구재기 시인의 추천 경위를 듣고 김파란 시인과 최바하 시인의 추천사를 쓴 김남권 시인은 '알갱이가 되라'는추천 경위를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신인상 시상식은 상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었고, 김파란 이영수 최바하 시인 순서로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참가자 60여 명의 자기소개 순서를 이어갔다. 려원, 나금숙, 문창갑, 박분필, 박해림, 서정임, 황상순, 장정순, 한명희, 정이랑 장순금 이명희 시인 등이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만찬을 이어갔다.
시와소금의 새로운 발걸음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