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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관에 가다

김남권 2024. 5. 21. 08:18

백제문화권 문학기행 두번째 여정, 신동엽문학관에 들렀다.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작금의 현실과 너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껍데기들이 설치는 세상은 쭉정이만 생산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