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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
김남권
2024. 2. 1. 10:17
삼성창원병원 직장내 시낭송 동아리 회원들을 위한
특강을 마치고 왔다.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쓰기 시낭송' 강의는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삶의 숨구멍을 내는 위로와 치유, 소통의 시간으로 두 시간 동안 건강증진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참석한 삼십 여명의 회원들은 시의 인문학적 접근과 해석을 통해 시가 주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생각하며 시낭송을 하고 스스로 치유되는 경험을 전달하는 낭송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