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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에 겨울호 출간

김남권 2023. 11. 23. 07:23

계간 '시에' 겨울호가 나왔다.
2023년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 시화전, 출판기념회 화보를 수록한 겨울호에는 김남권 시인의 신작시 '신세계는 없다', '공항 가는 길' 등 두 편의 작품을 비롯해서 하종오의 가을 날의 현자와 우자 외편, 이승하의 이름 두 자 외1편, 문 영의 느낌 외1편, 이 잠의 아마릴리스 외1편, 이아영의 보리암 풍경 또는 관음 외1편 등 33명의 신작시 66편이 소개되고 있다.
양문규 발행인의 산문 연재-자연으로 가는 길, 우리 엄니 엄청 빨라요, 시에 신인상 수필 부문 김주영 윤송자의 당선작과 당선소감 심사평도 수록되었다.
시에 시인 김홍진 외1인, 추억에세이로는 이경의 고향의 밤, 문학에세이 박재학의 한 끼 식사의 축복, 시에 에세이로는 장수남의 내가 늙는다는 것은 외에 차옥혜 정병근 윤관영 유희숙 이순주 이주희 양효숙 김인자의 신작 수필과 자작 시집 엿보기 박원희의 저녁 길, 아침 꽃과 엄태지의 꽃과 나무와 새가 만나는 지점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