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예지 P.S(시와징후) 신년회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개최했다
1월 18일 오후3시, 문철수 발행인을 비롯해 황정산 정윤천 주간과 김혜주 류 흔 김효은 편집위원과 현승엽 운영위원, 이선정 이애리 심승혁 시인 등 안목 동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남권 편징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신년회는 김남권 편집장의 창간호 경과보고에 이어서 황정산 주간, 정윤천 주간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소개와 인사말을 듣고, 가수 현승엽 님의 축하 공연을 듣고 계간 시와징후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낭항진 만찬 장소로 이동하여 편안한 식사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틀째 아침은 각자 소망하는 자리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백두대간 정맥의 기운을 받고 초당순두부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커피 한잔을 하며 지난밤의 흥겨운 시간을 정담으로 나누며 여정을 시작했다